엔비디아52편
엔비디아 실적과 주가, AI 반도체 생태계. 엔비디아에 붙어 돈을 버는 기업들이 실제로 무엇을 파는지 숫자로 풀어 씁니다.
AI 맞춤형 반도체 설계 대행, 브로드컴·마벨 테크놀로지
지난 며칠 미국 AI 반도체주가 크게 출렁였어요. 그중 마벨 테크놀로지(Marvell Technology, 이하 마벨)라는 회사가 이틀 만에 17% 넘게 빠지면서(7월 2일 종가 기준) 국내 뉴스에도 자주 올라왔고요.
AI 반도체 부족 이유, 웨이퍼 아닌 CoWoS 패키징 병목
엔비디아가 지난달 말, 차세대 GPU인 Rubin Ultra의 4-다이 설계를 공개 3개월 만에 접었어요. 칩 성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칩 여러 개를 한 판에 붙이는 '패키징' 공정에서 기판이 미세하게 휘어 신호가 안 통했거든요.
메타 클라우드 진출에 반도체주 급락, 지금 무슨 일인가
오늘 아침 코스피 열자마자 개장 7분 만에 사이드카가 걸렸어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나란히 무너졌고요. 원인을 따라가보니 밤사이 미국에서 나온 '메타 클라우드' 뉴스 하나였어요.
FOMC·CPI 다 7월에 몰렸어요, 반도체 투자자 캘린더
7월 달력을 펴놓고 매크로 일정을 정리하다가, 이 달이 좀 빡빡하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한·미·유럽·영국·일본 중앙은행 금리 결정이 전부 7월에 몰렸거든요.
구글이 메타에 제미나이 끊은 이유, 빅테크도 AI가 모자라요
세계 1, 2위를 다투는 빅테크가 서로 AI를 못 주겠다고 끊었어요. 구글이 메타한테 제미나이 공급을 막은 거예요.
피지컬AI가 뭐길래 국가전략으로 찍었을까? 쉽게 풀어드려요
어제(2026년 6월 29일) 정부가 '피지컬AI'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찍었다는 뉴스, 보셨을 거예요. 이름은 낯선데 갑자기 20조니 100조니 숫자가 쏟아지니까 좀 어리둥절하시죠.
구글 다우지수 편입, 29일부터 버라이즌 빼고 들어가요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미국 대표 지수인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에 들어가요. 6월 23일에 발표가 났고, 실제 편입은 6월 29일 개장 전부터예요.
구글, 엔비디아 따라 4.9조 '보증'까지…AI 칩 전쟁 2막
이번 주에 "구글이 데이터센터에 4조9000억원을 보증했다"는 헤드라인을 봤는데, 숫자만 보면 깜짝 놀라죠. 그런데 4.9조를 *준* 게 아니라 *보증을 선* 거예요. 이 차이가 이번 글의 전부예요.
네이버 차세대 AI, 5000억 파라미터로 딥시크에 도전장 던진 이유
네이버가 5000억 파라미터짜리 차세대 AI를 만들고 있다는 보도가 6월 22일에 나왔어요. 그런데 무기가 '제일 똑똑한 모델'이 아니라 '제일 효율 좋은 모델'이라는 게 포인트예요.
마이크론·앤트로픽 협약, AI 순환투자가 뭐길래 버블 논란까지
마이크론이 6월 22일 앤트로픽이랑 손잡았다는 뉴스, 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댓글이나 기사 제목에 "순환투자", "AI 버블"이라는 말이 같이 붙어 다니더라고요.
빅테크 AI에 1151조, 금리 4.5% 시대 빚더미 우려 나오는 이유
오늘은 이 '빅테크 AI 빚'을 재무·금리 관점에서 쉽게 풀어볼게요. 닷컴 거품과 같은 점, 다른 점도 같이 정리했어요.
손정의 "AI는 버블 아니다", 소프트뱅크 주총 발언 정리
요즘 "AI가 하나의 거대한 버블 아니냐"는 얘기가 부쩍 늘었죠. 그 와중에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정면으로 받아쳤어요. 6월 24일 도쿄 주주총회에서 "AI를 버블이라고 부르는 건 AI에 대한 모독"이라고 한 거예요.
엔비디아 AI칩, 중국 암시장서 2배에 팔린다 — 수출통제가 만든 풍경
미국이 막은 엔비디아 AI칩이, 정작 중국에서는 값이 6개월 새 2배로 뛰었어요. 일부는 미국보다 비싸게 팔린다고 해요.
중국 슈퍼컴퓨터, 미국 제친 세계 1위 — 엔비디아 없이 해냈어요
중국이 만든 슈퍼컴퓨터가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어요. 그것도 엔비디아·인텔·AMD 칩을 단 하나도 안 쓰고요.
데이터센터를 채우는 AI 서버, 델과 슈퍼마이크로 이야기
AI 얘기만 나오면 다들 엔비디아부터 떠올리죠. 근데 그 GPU를 수천 장 사다 놓는다고 챗봇이 바로 돌아가진 않아요.
SK하이닉스, 삼성 시총 장중 첫 추월 — AI 메모리가 뒤집은 25년 순위
오늘 점심 무렵 증시에서 큰 사건이 하나 터졌어요. SK하이닉스 시총이 삼성전자를 장중 한때 넘어섰거든요.
구광모·젠슨 황 또 만났다, LG·엔비디아 로봇 동맹 다음 수순
LG 하면 저는 오랫동안 냉장고·세탁기·TV 만드는 회사로만 봤거든요. 그런데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이달 초 한국에 와서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두 번이나 만났고, 다음 주에 또 협력 논의를 이어간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엔비디아 독점 깨지나, 아마존 트레이니엄 외부 판매
AI 칩 하면 거의 다 엔비디아 GPU 얘기였잖아요. 그런데 이번엔 아마존이 자체 칩을 외부에 팔겠다고 나섰어요.
미국 증시 반도체 또 급등, 6/18 SOX 6% 넘게 뛴 이유
6월 18일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또 한 번 크게 뛰었어요. 샌디스크·마이크론·마벨 같은 이름, 제 블로그에서 본 적 있으시죠?
FOMC 금리 결정, AI 빅테크·반도체엔 무슨 의미일까
요즘 코스피가 8,800선까지 올라오면서 다들 "이러다 9천 가나?" 하실 거예요. 그런데 시장 사람들이 정작 숨죽이고 보던 게 따로 있었어요. 바로 한국시간 6월 18일 새벽에 나온 미국 FOMC 금리 결정이에요.
코스피 9000 첫 돌파, SK하이닉스가 270만닉스 찍은 날
코스피가 6월 18일에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넘었어요. 종가 9,063.84로 마감했고요.
엔비디아 옆자리 누가 다 차지했나, AI 병목 지도 한 장
AI 하면 오픈AI, 구글, 엔비디아 정도는 다들 떠올리시죠. 근데 솔직히 딱 거기까지 아니세요? 저도 그랬거든요.
마이크론·샌디스크 강세, AI가 메모리를 폭식한다는 신호예요
먼저 오늘 미국 증시부터 짧게 짚고 갈게요. 6월 11일, 4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어요. 다우가 +1.86%(929.97포인트 올라 50,848.75), S&P500 +1.75%, 나스닥 +2.54%, 그리고 중소형주를 모은 러셀2000이 +3.0%로 가장 많이 뛰었고요.
나스닥 2% 하락, CPI 예상대로였는데 뉴욕증시 왜 빠졌나
어젯밤 미국 5월 CPI, 숫자는 예상대로 나왔어요. 그런데 안도 랠리는커녕 뉴욕증시가 되레 미끄러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