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281편
새로 나온 AI 모델과 IT 기술이 무엇이 달라졌고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과장 없이 정리합니다.
마이클 버리 반도체 공매도 경고, 한국 개미는 반대로 베팅했다
이번 주 증시가 롤러코스터였죠. 영화 '빅쇼트'로 유명한 마이클 버리가 한국 반도체를 두고 "종말의 시작"이라 경고하면서 시작됐어요.
메타 안경 번역, 레이밴·오클리로 한국어 실시간 통역
외국인이랑 얘기할 때 폰 번역 앱 켜서 화면 들이대던 거, 다들 한 번쯤 해보셨죠. 저도 해외 나가면 그게 제일 번거롭더라고요.
오라클 주가 하락 이유, 실적 최고인데 반토막 난 배경
오라클(Oracle)이 역대 최고 실적을 냈는데 주가는 고점 대비 반토막 났어요. 2025년 9월 최고가 345.72달러에서 2026년 7월 2일 종가 140.27달러까지, 약 -59% 빠졌거든요(미국 증시 마감 기준).
클로드 소네트5 1주일 후기, 좋아진 게 다는 아니에요
지난 6월 30일에 클로드 소네트5(Claude Sonnet 5)가 나오면서, 무료랑 유료 플랜 기본 모델이 조용히 이걸로 바뀌었어요. 저는 이 블로그 작업을 매일 클로드로 거들게 하는데, 그날 이후로 뭔가 달라졌다는 게 바로 느껴지더라고요.
AI 광통신, 다음 병목은 전선이 아니라 빛이에요
AI 하면 다들 GPU부터 떠올리시죠. 근데 요즘 진짜 병목은 GPU끼리 데이터를 주고받는 '연결'이고, 그걸 빛으로 푸는 게 바로 AI 광통신이에요. 저도 한동안 'AI는 곧 GPU 싸움'인 줄로만 알았거든요.
엔비디아 GPU 잇는 숨은 칩, 아스테라랩스·크레도
AI 하면 다들 엔비디아 GPU를 떠올리잖아요. 근데 GPU 수만 개를 한 덩어리로 묶는 자리에서 조용히 돈 버는 칩 회사가 따로 있어요. 바로 아스테라랩스랑 크레도예요.
하드디스크는 왜 완판일까, 메모리 과잉 속 AI 데이터센터
요즘 반도체 뉴스를 보면 '메모리 과잉 공포'가 계속 나와요. 삼성·SK하이닉스가 증산하면서 D램·낸드가 남아돌 거란 경고죠. 근데 같은 저장장치인데 하드디스크(HDD) 회사들은 정반대로 물량이 동나고 있어요.
메타 포켓, 텍스트만 치면 AI 미니게임이 나와요
메타가 이번엔 게임 SNS를 들고 나왔어요. 메타 포켓(Pocket), 코딩 없이 텍스트 한 줄만 치면 AI가 미니게임을 만들어주는 앱이에요. 만든 게임은 피드에 올리고, 남이 만든 건 스크롤하다 바로 플레이하고요.
MS 코파일럿 슈퍼앱, 8월 통합 앞두고 달라지는 3가지
윈도우에도, 엣지에도, 오피스 안에도 코파일럿이 하나씩 붙어 있죠. MS가 이 흩어진 코파일럿을 '코파일럿 슈퍼앱' 하나로 합치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저도 문서 작업하다가 어느 코파일럿을 열어야 하나 헷갈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테슬라 옵티머스 8월 공개 예고, 전기차 회사가 아니라는 신호
테슬라 옵티머스 완성품이 이르면 8월에 공개될 거라는 예고가 나왔어요. 그런데 정작 테슬라 주가는 7월 2일 종가 기준 -7.49% 급락했죠. 그것도 2분기 인도량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고 발표한 바로 그날이었어요.
AI 토큰 과금 왜 이렇게 복잡할까, 팔란티어 카프 "완전히 틀렸다"
AI 요금, 매달 한 번쯤은 "이게 맞나" 싶으시죠. 저도 개인 구독료는 계산이 서는데, 회사 시스템에 AI를 붙이는 얘기만 나오면 청구서가 얼마 나올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AI 맞춤형 반도체 설계 대행, 브로드컴·마벨 테크놀로지
지난 며칠 미국 AI 반도체주가 크게 출렁였어요. 그중 마벨 테크놀로지(Marvell Technology, 이하 마벨)라는 회사가 이틀 만에 17% 넘게 빠지면서(7월 2일 종가 기준) 국내 뉴스에도 자주 올라왔고요.
AI 반도체 부족 이유, 웨이퍼 아닌 CoWoS 패키징 병목
엔비디아가 지난달 말, 차세대 GPU인 Rubin Ultra의 4-다이 설계를 공개 3개월 만에 접었어요. 칩 성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칩 여러 개를 한 판에 붙이는 '패키징' 공정에서 기판이 미세하게 휘어 신호가 안 통했거든요.
65W GaN 충전기 하나로 다, 보조배터리 기내반입까지
여름 휴가 짐 쌀 때마다 제일 부피 차지하는 게 충전기랑 케이블 뭉치였어요. 노트북 벽돌 어댑터 따로, 폰 충전기 따로, 태블릿 것까지 챙기면 파우치 하나가 꽉 찼거든요. 근데 65W GaN 충전기 하나로 바꾸고 나서는 이걸 거의 다 뺐어요.
공기청정기 평수, 표준사용면적만 알면 광고에 안 속아요
공기청정기 사려고 상품 페이지를 열면 "60㎡ 커버", "37평형" 같은 숫자가 큼직하게 박혀 있죠. 근데 그 숫자 하나 믿고 골랐다가 원룸에서도 성능이 아쉬웠던 적, 저는 있거든요.
냉풍기 미니에어컨 진짜 시원할까? 원리로 따져봤어요
재작년 여름에 광고에 혹해서 3만원짜리 탁상 미니에어컨을 샀거든요. "에어컨같이 시원하다"는 말에 넘어갔죠. 근데 얼굴 앞 손바닥만 한 데만 잠깐 시원하고, 방 공기는 그대로더라고요.
로봇청소기 추천, 로보락 2년 쓴 유저가 삼성·LG랑 다시 비교
로보락 S8 MaxV Ultra를 들여놓고 만족스럽게 쓴 지 2년쯤 됐어요. 그동안 로봇청소기 시장이 얼마나 갈아엎어졌는지 이번에 제대로 봤거든요. 결론부터 말하면, 지금 산다면 청소력·자동화는 로보락, 보안·AS 안심은 삼성·LG로 갈려요.
27인치 32인치 모니터, 진짜 논점은 크기 아니라 해상도예요
집에서 일하다 회사 가면 모니터 크기가 달라서 창 배치를 다시 잡느라 매번 짜증 났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모니터를 새로 맞추면서 27인치랑 32인치를 제대로 파봤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7이냐 32냐만 따지면 절반만 고른 거예요.
서큘레이터 선풍기 차이, 에어컨 전기료 아끼는 배치법
작년 여름에 서큘레이터를 처음 사고, 선풍기 자리 그대로 제 앞에 놓고 앉았거든요. 근데 바람이 너무 세고 직선으로 꽂혀서 오래 못 앉아 있겠더라고요. 알고 보니 이건 사람 앞에 두는 물건이 아니었어요.
앤트로픽 삼성 파운드리 논의, AI 회사가 칩까지 만드는 이유
클로드(Claude)를 만드는 앤트로픽이 자기 AI 칩을 직접 그리기 시작했대요. 그것도 만들 곳으로 삼성 파운드리를 놓고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어요.
클로드가 중국 사용자 몰래 식별했다, 앤트로픽 추적 코드 사건
내가 매일 쓰는 AI가, 릴리스 노트에 한마디도 없이 내 정보를 몰래 표시해서 서버로 보내고 있었다면 어떨까요. 이번에 클로드 만드는 앤트로픽이 딱 그런 코드를 넣었다가 들켜서 뺐어요.
창문형 이동식 에어컨, 원룸·전월세 나라면 뭘 살까
우리 사정도 크게 다르진 않아요. 원룸이나 전월세라 벽은 못 뚫고, 여름은 해마다 길어지고요. 그래서 벽 안 뚫어도 되는 창문형이랑 이동식 에어컨을 많이들 알아보는데, 막상 둘 중 뭘 살지가 제일 어렵더라고요.
제습기 사기 전 이것만, 컴프레서 데시칸트랑 평수 용량
장마철만 되면 빨래는 사흘째 눅눅하고, 방구석에선 꿉꿉한 냄새가 올라오죠. 저도 매년 이맘때 곰팡이랑 씨름하다 결국 제습기를 검색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막상 사려고 보면 "컴프레서냐 데시칸트냐", "몇 L짜리를 사야 하나"에서 딱 막혀요.
AI 통역 이어폰, 에어팟·버즈4 프로 내 폰 따라 답이 갈려요
지난주에 회사 동료가 "해외여행 갈 건데 통역되는 무선이어폰 뭐 사?"라고 묻더라고요. 아이폰 쓰면서 갤럭시 버즈4 프로를 장바구니에 담아뒀길래 제가 급하게 말렸어요. 그 조합은 통역이 아예 안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