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증시35편

엔비디아·반도체·데이터센터처럼 뉴스에 자주 나오는 미국 기업이 실제로 무엇으로 돈을 버는지, 주가와 실적 숫자로 풀어 씁니다.

경제·증시·

IBM 주가 폭락 이유, 정작 회사는 칩값만 탓하지 않았어요

7월 14일 미국 증시에서 IBM 주가가 하루에 -25.21% 빠졌어요. 한국 기사도 블로그도 대부분 "메모리값 때문"으로 정리했고, 저도 처음엔 그렇게 읽고 넘어갈 뻔했고요.

경제·증시·

유나이티드헬스 실적발표 주가, 10% 급등 후 8% 반납

유나이티드헬스 주가가 7월 16일 장중에 10% 넘게 뛰었다가, 종가엔 +1.16%만 남기고 끝났어요. 어닝 서프라이즈가 30%였는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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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주가 4.44% 급락, 제미나이 지연이 이제야 문제된 이유

7월 16일 미국장에서 구글 주가가 하루 만에 4.44% 빠졌어요. 그런데 오후 2시 6분까지는 멀쩡했거든요. 나스닥이 1% 넘게 밀리는 동안 구글만 혼자 플러스였어요.

경제·증시·

네비우스 코어위브 차이, 대차대조표 3줄로 갈려요

네비우스 주가는 7월 15일 하루에만 2.79% 올라 199.51달러로 마감했어요. 같은 날 회사가 새 사업 모델을 발표했거든요. "데이터센터는 파트너가 짓고 소유한다"는 내용이라, 자산을 안 짊어지겠다는 선언처럼 읽히기 쉬워요. 그런데 바로 다음 날인 7월 16일엔 13.

경제·증시·

넷플릭스 시청 데이터, 2027년부터 1년에 한 번만 공개해요

넷플릭스 시청 데이터 보고서가 2027년부터 1년에 한 번만 나와요. 7월 16일 2분기 실적 발표와 같은 날 올라온 소식이에요. 그런데 국내 기사 헤드라인은 전부 "3분기 전망 실망, 주가 8% 급락"이었죠.

경제·증시·

금값 1.6% 내릴 때 금광주는 왜 4.6%나 빠질까?

2026년 7월 16일 미국 증시 마감 기준으로 금값은 1.55% 내렸어요. 같은 날 금광 회사 뉴몬트(NEM) 주가는 4.60% 빠졌고요. 금 하나 보고 움직이는 종목인데 낙폭이 2.97배로 벌어진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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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주가 35일, 매출 61%가 스타링크였어요

요즘 스페이스X(스페이스엑스) 주가 기사가 "공모가 붕괴"로 도배됐죠. 그런데 그 기사들이 근거로 든 7월 15일, 실제 종가를 확인해보니 135.27달러로 공모가 135달러보다 위였어요. 종가가 공모가 아래로 내려간 건 그다음 날인 7월 16일이고요(131.11달러).

경제·증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정리, 공정 5개부터 용인 투자까지

반도체 장비 하면 보통 ASML부터 떠올리죠. 그런데 이번 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새로 들어온 회사는 ASML이 아니었어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였죠.

경제·증시·

카메코 주가와 우라늄 가격, 장기계약이 현물보다 비싸요

카메코 주가를 검색하면 '우라늄 관련주'·'원전 관련주' 목록부터 뜨는데, 정작 이 회사가 뭘 파는지는 잘 안 보이더라고요. 저도 오클로랑 컨스텔레이션 글을 쓸 때 원자로랑 발전소만 봤지, 그 안에 들어가는 연료까지는 안 내려가 봤어요.

경제·증시·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 엔비디아 칩도 이 툴로 설계해요

7월 3일에 국내 언론 아홉 곳이 같은 기사를 냈어요. 삼성 파운드리가 2세대 2나노 공정 설계에서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이하 케이던스)와 협력을 넓힌다는 내용이었어요.

경제·증시·

페이팔 스트라이프 인수, 주가가 제안가보다 6.23% 싼 이유

스트라이프가 페이팔에 주당 60.50달러를 불렀어요. 그런데 정작 페이팔 주가는 56.73달러에서 멈춰 있어요(7월 16일 종가 기준). 인수 소식에 하루 만에 17.20% 튀어 오른 다음인데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