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에너지 1년 10배, 시총 104조인데 순이익은 91억
![]()
안녕하세요, 깅글렛이에요.
1년 만에 주가가 9.63배 오른 회사가 있어요. 블룸에너지(NYSE: BE), 시가총액이 약 104조원까지 불어났죠. 그런데 최근 4개 분기 순이익을 다 긁어모으면 90억원 안팎이에요.
지난주 여기에 공매도 리포트가 이틀 새 두 건 떨어졌어요. 그래서 지금 ’블룸에너지 주가 하락 이유’를 검색하면 답은 하나로 모여요. 7월 8일 헌터브룩 미디어가 리포트를 냈거든요. “블룸 한 회사가 스칸듐이라는 광물의 세계 공급을 거의 다 써야 한다”는 주장이었죠. 그날 주가는 장중 12%까지 빠졌어요.
근데 이 주장은 “2030년까지 공급이 이만큼 늘어난다면”이라는 전망 위에 세워져 있어요. 게다가 리포트를 쓴 쪽은 스칸듐 광산 회사를 사둔 상태였고요. 숫자를 하나씩 뜯어볼게요.
블룸에너지 주가 하락 이유, 공매도 리포트 두 건이었어요
7월 8일 헌터브룩 미디어가 “Bloom’s Big Lie”라는 리포트를 냈어요. 주가가 내려가야 돈을 버는 쪽에서 내는 조사 보고서, 그러니까 공매도 리포트예요. 그날 블룸에너지는 장중 최대 12%까지 빠졌다가 종가 -5.67%($254.29)로 마감했어요.
다음 날엔 크로스로즈 캐피털이 두 번째 공매도 리포트를 냈어요. 이쪽도 “블룸에너지와 관련 파생상품에 숏 포지션을 갖고 있다”고 공시했고요. 같은 날 블룸이 SEC 공시(8-K)로 정면 반박하면서 주가는 +1.07%($257.02) 반등했어요.
여기까지만 보면 회사가 방어에 성공한 그림이에요. 그런데 하루 더 보면 달라져요. 7월 10일 종가는 -4.83%인 $244.61, 리포트가 나온 날 종가($254.29)보다 오히려 낮아요. 반등이 유지되지 않았다는 뜻이죠.
6월 22일 찍은 1년 고점 $345.85에서는 29.3% 내려온 자리예요. 이 글의 주가는 전부 7월 10일 종가 기준이에요.

✍️ 오클로·버티브 같은 AI 전력 회사를 며칠 간격으로 들여다보던 참이었는데, 이번 블룸 건은 결이 달랐어요. 전기가 모자란다는 얘기가 아니라 스칸듐이라는 광물 한 종류에서 막힌다는 주장이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자료를 처음부터 다시 계산해봤어요.

시총 104조, 1년치 순이익은 91억 — PER 약 1만 배
리포트 한 장에 주가가 두 자릿수로 빠진 이유는 따로 있어요. 이 주가가 이미 실적을 한참 앞질러 있거든요.
시가총액은 $695.8억이에요. 7월 10일 환율(1,498.87원)로 곱하면 약 104조원이 나와요.
이익은 이렇게 돼요. 지난 회계연도(2025년)엔 -$88.4M, 약 884억원 순손실이었어요. 그런데 올해 1분기엔 +$70.7M, 약 1,060억원 순이익을 냈어요. 막 흑자로 돌아선 건 사실이에요.
문제는 최근 4개 분기를 한 줄로 이어 붙였을 때예요. 직접 계산해보면 이렇게 나와요.
-
2025 회계연도 전체 순손익: -$88.4M
-
빼기, 2025년 1분기 순손익: -$23.8M
-
더하기, 2026년 1분기 순이익: +$70.7M
-
최근 4개 분기 합계: +$6.1M ≈ 약 91억원 (환율 1,498.87원 적용. 분기 반올림 오차가 있어 90억원 안팎으로 보면 돼요.)
시총 104조를 이 91억으로 나누면 PER이 약 1만 배예요. 달러로 검산하면 $69,577.8M ÷ $6.1M ≈ 11,400배죠. 회사 가이던스(non-GAAP EPS $1.85~2.25)로 계산한 선행 PER은 109~132배예요. 매출 대비 시총(PSR)은 약 19배고요.
숫자를 이렇게 늘어놓는 이유가 있어요. 지금 주가엔 앞으로 몇 년치 성장이 미리 값으로 매겨져 있어요. 그러니 성장 시나리오를 건드리는 리포트 한 장에 12%가 빠지는 거죠.


220톤이라는 숫자, 어디서 나왔을까요
헌터브룩의 주장은 이런 계산이었어요. 리포트 웹사이트는 접속이 막혀 있어서, 뉴스레터판 원문과 인베스팅닷컴·블룸버그 보도를 통해 확인한 내용이에요.
-
월가가 기대하는 연 5GW 생산을 채우려면 산화스칸듐이 연 약 220톤 필요하다 (리포트가 제시한 원단위는 1GW당 약 37톤)
-
2030년 세계 공급 전망은 약 240톤, 수요 전망은 약 310톤이다
-
그래서 2030년이면 세계 스칸듐 시장이 65톤 넘게 모자란다
📖 산화스칸듐이란?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의 세라믹 전해질을 안정시키는 데 쓰는 희소 광물이에요. 블룸의 연료전지가 바로 이 SOFC 방식이라, 스칸듐이 막히면 생산도 막혀요.
여기서 오해하기 쉬운 대목이 있어요. 240톤은 지금 세계 공급량이 아니라 2030년 전망치예요. 리포트가 잡은 ‘오늘’(2025년) 세계 공급은 약 79.2톤이고요.
공식 통계와 대보면 이게 왜 중요한지 보여요.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2026년 2월 낸 광물자원 요약집을 봤어요. 2025년 세계 산화스칸듐 생산량은 약 80톤, 소비량은 60톤이에요. 생산능력도 90톤을 조금 넘는 수준이고요.
리포트의 79.2톤과 USGS의 80톤은 사실상 같은 숫자예요. 양쪽은 ’지금 스칸듐이 얼마나 나오느냐’를 두고는 다투지 않아요. 싸움은 전부 앞날에 걸려 있어요.
스칸듐은 니켈·티타늄을 처리할 때 나오는 부산물로만 뽑아요. 재활용도 없고, 최대 생산국은 중국이에요. 2025년 4월엔 중국이 희토류 수출통제 품목에 스칸듐을 명시적으로 넣었고요. ‘중국 의존’ 논쟁이 왜 하필 지금 터졌는지가 여기서 보여요.
정리하면 리포트의 주장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믿어야 성립해요.
-
2030년까지 세계 공급이 80톤에서 240톤으로 세 배가 된다 (리포트 전망)
-
그렇게 늘어난 공급의 220톤을 블룸 혼자 쓴다 (블룸이 5GW를 채울 경우)

방향 자체는 무겁긴 해요. 220톤이 맞다면 블룸 한 회사가 세계 스칸듐 시장을 통째로 빨아들인다는 얘기니까요. 그러니 이 논쟁은 결국 1GW에 몇 톤이 들어가느냐는 원단위 하나에 걸려 있어요.
그럼 5GW는 누구 숫자일까요. 리포트는 “월가의 5GW 기대치”를 계산 기준으로 삼았다고 적었어요. 그런데 회사도 이 숫자를 말한 적이 있어요. 이 회사를 둘러싼 GW 숫자는 지금 네 개나 돌아다녀요.
-
2GW/년 — 2025년 10월에 밝힌 최초 생산능력 목표 (2026년 말까지)
-
2.8GW — 오라클과의 파트너십 배치 규모
-
5GW/년 — 2026년 4월 실적발표에서 **CEO가 “지금 생산 설비로 연 5GW를 공급할 수 있다”**고 말한 규모. 리포트도 이 값을 계산 기준으로 썼어요
-
25GW/년 — 블룸이 8-K에서 주장한 공급망 가시성
리포트의 원단위 37톤/GW를 그대로 대입해볼게요. 8-K가 말한 25GW면 연 900톤이 넘어요. 2025년 세계 생산량(80톤)의 11배가 넘는 양이죠. 회사의 25GW와 리포트의 37톤/GW는 같이 성립할 수 없어요. 블룸 말이 맞으려면 원단위가 리포트 가정보다 한 자릿수는 작아야 해요. 참고로 한 투자 분석가는 합리적 원단위를 15~40톤/GW로 봤어요. 개인 계정 추정이라 참고 정도로만 두면 돼요.

✍️ 저는 이번에 USGS 원문 PDF를 직접 내려받아 봤어요. “세계 공급을 다 써야 한다”는 문장을 그대로 옮겨 적은 글이 워낙 많아서 원래 숫자가 궁금했거든요. 스칸듐 항목 첫 표에 2025년 생산 80톤이 그냥 적혀 있더라고요. 그런데 리포트를 열어보니 리포트도 2025년 공급을 79.2톤으로 잡고 있었어요. 두 숫자가 같아서 오히려 놀랐어요. 다투는 건 오늘이 아니라 2030년이더라고요.
회사는 “소금 한 꼬집”이라 했지만, 톤수는 안 밝혔어요
블룸의 반박은 리포트보다 하루 빨랐어요. 7월 7일 공식 블로그에 최고운영책임자(COO) 사티시 치투리가 직접 글을 올렸거든요.
“연료전지 하나에 들어가는 산화스칸듐 총량은 아주 적다 — 저녁 식탁에 소금 한 꼬집 뿌리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블룸에너지 공식 블로그, 2026년 7월 7일)
회사가 내놓은 반박은 세 가지였어요.
-
산화스칸듐에서 중국에 의존하지 않는다
-
산업 배기·폐기물에서 스칸듐을 회수하는 독자 공정을 개발했다 (캐나다·호주의 티타늄 공정 등)
-
비슷한 역할을 할 대체 소재도 이미 확보했다
이틀 뒤인 7월 9일엔 SEC에 8-K를 올려 못을 박았어요. 리포트를 “거짓되고 오도한다”며 전면 부인했죠. 그러면서 “연 25GW 생산을 뒷받침할 공급망 가시성을 확보했다”고 밝혔어요. 재무제표의 정확성도 확신한다고 했고요.
그런데 이 반박엔 빈칸이 두 개 있어요.
-
1GW에 몇 톤이 들어가는지는 끝내 안 밝혔어요. “소금 한 꼬집”은 표현이지 숫자가 아니에요. 공급사 이름도 “경쟁 우위”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고요.
-
8-K는 브룩필드도, 합작사(JV)도 이름을 꺼내지 않았어요. 재무·회계 주장 전체를 “거짓되고 오도한다”며 통째로 부인하고 감사받은 재무제표를 앞세웠을 뿐, 헌터브룩이 제기한 “2025년 4분기 매출의 74%가 합작사에서 나왔다”는 대목엔 숫자로 답하지 않았어요.
JV 쪽은 공시로 확인되는 부분이 있어요. 회사가 낸 2026년 1분기 자료를 보면, 매출 $751.1M 중 관계사 매출이 $373.3M이에요. 나눠보면 49.7%죠. 분기마다 비중이 출렁이긴 하지만, 매출의 절반 안팎이 자기 지분이 든 합작사에서 나온다는 구조 자체는 회사 공시로 확인돼요. 이 대목은 주장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그 파트너가 브룩필드예요. 리포트 일주일 전인 6월 30일이었어요. 두 회사는 AI 인프라 파트너십을 50억 달러에서 250억 달러로 5배 키운다고 발표했죠. 매출을 키워주는 파트너가 동시에 지분 파트너인 구조고, 헌터브룩은 바로 이 지점을 찔렀어요.
증권가는 회사 편에 섰어요. 인베스팅닷컴 보도 기준으로 베어드는 Outperform 등급과 목표주가 310달러를 유지했어요. 미즈호도 기존 등급을 재확인했고요. UBS는 Buy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350달러로 올렸어요(바차트 보도 기준).


리포트를 낸 쪽은 스칸듐 광산 회사를 사뒀어요
이 대목이 이번 사건에서 가장 덜 알려진 부분이에요. 미국 공매도 리포트는 자기 포지션을 하단에 공시하는 게 관행인데, 헌터브룩도 숨기지 않았어요.
“발행 시점에 헌터브룩 캐피털은 파생상품을 포함해 $BE(블룸에너지) 숏 포지션과 비교군 바스켓 롱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생상품을 포함해 $NB 롱 포지션과 비교군 바스켓 숏 포지션도 보유하고 있다.” (헌터브룩 리포트 하단 이해관계 공시)
$NB는 NioCorp Developments예요. 네브래스카 엘크크릭에서 “북미 유일의 니오븀·스칸듐·티타늄 광산”을 개발 중인 회사죠.
정리하면 이래요. 스칸듐을 쓰는 회사는 팔고(숏), 스칸듐을 캐는 회사는 샀어요(롱). 스칸듐이 모자란다는 서사가 맞으면 양쪽에서 다 벌어요.
배경도 맞물려요. USGS 문서도 그 엘크크릭 프로젝트를 개발 중인 미국 스칸듐 정제 능력으로 적어뒀어요. 미 국방부는 인근 공급망 개발에 1,000만 달러를 지원했고요. 해외 커뮤니티 레딧의 블룸에너지·스칸듐 종목 게시판에서도 이 포지션이 곧바로 지적됐어요. “NB 거래량이 같이 튀었다”는 반응이 올라왔죠.
그렇다고 “리포트가 거짓말”이라는 뜻은 아니에요. 이해관계 공시는 법적 관행이고, 돈 되는 포지션이 있다고 주장이 자동으로 틀리지도 않아요. 다만 주장을 볼 땐 그 주장이 맞으면 누가 버는지도 같이 보는 게 맞아요. 그게 이 리포트를 읽는 가장 정확한 방법이에요.

블룸에너지 2배’ 레버리지 ETF, 변동성이 클수록 원금이 줄어요
네이버에 ’블룸에너지’를 치면 자동완성에 ‘2배’·‘토스’·‘관련주’·‘코세스’·’비나텍’이 따라붙어요. 2배 레버리지 상품으로 베팅하거나, 국내 관련주로 우회하려는 검색이죠. 그래서 이 부분은 짚고 갈게요.
2배 레버리지 상품은 실제로 있어요. 지금 나와 있는 건 세 개예요.
-
BEG — Leverage Shares 2X Long BE
-
BEX — Tradr 2X Long BE (2025년 11월 상장)
-
BEZ — Tradr 2X Short BE (2026년 2월 11일 상장, 반대 방향)
📖 변동성 잠식이란? 일일 레버리지 ETF는 하루 단위로 배율을 다시 맞춰요. 그래서 오르내림이 클수록, 기초자산이 제자리로 돌아와도 ETF 원금은 줄어들어요.
지금 블룸에너지가 딱 그 구간이에요. 7월 6일엔 종가가 8.92% 올랐고, 7월 8일엔 장중 12%까지 빠졌어요. 하루 등락이 이만큼 널뛰는 국면은 일일 레버리지 상품에 가장 불리한 조건이에요. 방향을 맞혀도 원금이 깎일 수 있어요. 이 구조를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건 결과가 달라져요.
국내 관련주도 같이 볼게요. 여기는 ’테마’라고만 부르기엔 실제 계약이 붙어 있어요. 공시로 확인되는 것만 적을게요.
-
비나텍 — 6월 30일 블룸에너지에 데이터센터용 슈퍼커패시터 시스템 412억원 공급계약을 공시했어요. 바로 다음 날인 7월 1일 상한가(10만7,700원, +29.92%)를 쳤고요.
-
코세스 — 블룸에너지에 AI 서버용 전극셀 자동화 장비를 납품해요. 2025년 4분기 366억원, 2026년 4월 500억원. 공시된 계약이 두 건이에요.
-
서진시스템 — 7월 10일 1,300억원을 조달하면서 자금 용처에 “블룸에너지 SOFC”를 명시했어요(한국경제 보도). 이쪽은 계약이 아니라 투자 계획이에요.
즉 비나텍과 코세스는 블룸에 실제로 납품하는 회사예요. 다만 그 계약이 각 회사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몇 년 갈 물량인지는 또 다른 문제예요. 블룸 주가가 흔들릴 때 국내 종목이 같이 출렁이는 데엔 테마 성격도 섞여 있고요.


자주 묻는 질문
Q. 블룸에너지는 지금도 적자인가요? 아니에요. 2025 회계연도엔 약 884억원 순손실이었지만, 2026년 1분기엔 약 1,060억원 순이익을 냈어요. 다만 최근 4개 분기를 합치면 91억원 수준이라, 시총 104조와의 격차가 큰 거예요.
Q. 스칸듐이 없으면 연료전지를 못 만드나요? USGS는 티타늄·알루미늄 고강도 합금이나 탄소섬유가 스칸듐 합금 용도의 일부를 대체할 수 있다고 봐요. 다만 스칸듐 고유 특성에 의존하는 용도는 대체가 불가능하다고 적었어요. 블룸은 대체 소재도 개발해뒀다고 밝혔지만, 산화스칸듐이 여전히 최선이라고 했고요.
Q. 그래서 누구 말이 맞나요? 지금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판정이 안 나요. 리포트가 든 240톤은 2030년 공급 ’전망치’라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어요. 회사는 정작 1GW당 톤수를 “경쟁 우위”라며 공개하지 않았고요. 검증에 필요한 숫자가 양쪽 다 아직 안 나와 있는 상태예요.
깅글렛 한줄평
💬 1GW에 스칸듐이 몇 톤 들어가는지, 그 숫자 하나면 끝나는 싸움이에요. 리포트는 37톤이라 했고, 회사는 “소금 한 꼬집”이라고만 했어요. 회사가 자기 숫자를 내놓기 전까진, 어느 쪽 헤드라인을 보든 그게 ‘오늘’ 얘기인지 ‘2030년’ 얘기인지부터 확인하고 읽으세요.

마무리
숫자 하나가 빠져 있는 논쟁은 오래 가요. 블룸이 원단위를 공개하는 순간 이 싸움은 하루 만에 끝나는데, 회사는 그걸 경쟁 우위라고 보고 있죠.
여러분은 어느 쪽 숫자가 더 미덥게 보이시나요.
※ 본 글은 2026년 7월 기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했어요. 주가·시세는 2026년 7월 10일 종가 기준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져요. ※ 이 글은 정보와 해설이지 투자 권유가 아니에요.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어요.